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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강2

AFC 카타르 아시안컵, 8강전 한국 대 호주 한국 선발 라인업 키퍼 장갑은 역시 조현우가 착용합니다. 수비라인에는 설영우, 김영권, 김민재, 김태환이 위치하고 4백을 구성합니다. 중원에는 황인범과 박용우가 위치하고 그 앞선에 황희찬, 손흥민, 이강인이 공격을 이끕니다. 원톱으로는 조규성이 출전합니다.조규성은 원톱으로서 피지컬이 좋고 키가 큰 수비수들을 상대해야 하는 큰 부담을 가지고 경기에 임하게 되었습니다. 이전 경기에서 자책골을 넣고 부담이 많았던 박용우도 이번 경기에 다시 선발로 출전합니다. 전반전 전반 4분, 손흥민이 중원에서부터 볼을 운반하여 상대 진영까지 질주합니다. 좌측에 쇄도하는 황인범이 손흥민의 스루패스를 받아 컷백으로 다시 손흥민에게 내주었으나 호주의 수비진이 먼저 걷어냅니다. 손흥민의 개인 돌파와 황인범의 쇄도가 아주 보기 좋았.. 2024. 2. 4.
골 때리는 그녀들, 4강 결정전 월드클라스 vs 구척장신 역사 상 첫 4강 진출 실패 팀은? 월드클래스와 구척장신은 오래전부터 함께한 사골 같은 팀입니다. 월드클래스는 외국 국적의 인물들로 구성되어 있는 용병팀입니다. 현재 주장은 사오리로 바뀌었지만 미녀들의 수다라는 프로그램에서 활동했던 영국 출신의 에바가 주장이었습니다. 에바를 주축으로 빠른 발의 일본 출신 사오리와 왼발의 달인 나티, 콜롬비아 골키퍼 케시, 최근에는 애기와 카라인까지 투입되며 세대교체를 단행한 바 있습니다. 구척장신은 모델들로 구성된 팀입니다. 주장 이현이를 필두로 김진경, 허경희, 진정선, 차서린으로 선발라인을 들고 왔습니다. 방송 초기의 구척장신과는 많이 다른 발전된 모습을 보이며 항상 4강에 올라갔던 강팀이 되었습니다. 이번 경기의 후기를 선수별로 짚어보겠습니다. 월드클래스 케시 월드.. 2024. 1. 18.